‘전국 청소년 댄스페스티벌’이 오는 6월 1일 강릉단오제 수리마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에서는 동영상 예선심사를 거쳐 선발된 전국의 10개 청소년 댄스팀이 다양한 끼와 재능을 펼친다. 특히 올해 페스티벌에는 심사위원으로 2024 파리올림픽 브레이킹의 국가대표로 활약한 진조크루의 윙(김헌우)과 스킴(김헌준)이 참여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 측은 “청소년들에게 전통문화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소년의 예술적 재능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