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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살 단오' 2025강릉단오제 절정
2025-05-29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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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강릉에서는 2025단오제가 한창입니다.
하루 1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고 있는데요,
올해는 특히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선정 2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한 행사들이 마련됐습니다.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강릉 남대천 일원이 축제장이 됐습니다.
끝없이 늘어선 행사부스에 시민과 관광객이 가득합니다.
강릉시민이 역대 최다로 참여한 신주빚기로 만들어진 신주부터, 액운을 막아준다는 수리취떡을 손에 든 시민들.
[인터뷰]
장지영 / 강릉시 노암동
"전통있는 단오에 와서 아이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많고 볼거리도 많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올해 단오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선정 20주년을 기념해 '스무살, 단오'를 주제로 잡았습니다.
'기념 축원굿'과 그간의 여정을 조망하는 전시도 마련했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스무살의 설렘처럼,
단오제 역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곳곳에 새겨넣었습니다.
[인터뷰] 김동찬 / 강릉단오제위원장
"단옷날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오셔서 스무살의 열정과 감성을 담아내는 그런 마음으로 새로운 천년을 준비하는 아주 다양한 프로그램의 단오제를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단오제에서도 지난해처럼 행사장 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다회용컵을 사용하는 등 친환경 실천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 S /U ▶
"2025강릉단오제는 다음달 3일까지 이곳 강릉 남대천 일원에서 이어집니다.
강릉에서는 2025단오제가 한창입니다.
하루 10만 명이 넘는 인파가 몰리고 있는데요,
올해는 특히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선정 2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한 행사들이 마련됐습니다.
송혜림 기자입니다.
[리포터]
강릉 남대천 일원이 축제장이 됐습니다.
끝없이 늘어선 행사부스에 시민과 관광객이 가득합니다.
강릉시민이 역대 최다로 참여한 신주빚기로 만들어진 신주부터, 액운을 막아준다는 수리취떡을 손에 든 시민들.
[인터뷰]
장지영 / 강릉시 노암동
"전통있는 단오에 와서 아이들과 함께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많고 볼거리도 많아서 너무 행복합니다."
올해 단오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선정 20주년을 기념해 '스무살, 단오'를 주제로 잡았습니다.
'기념 축원굿'과 그간의 여정을 조망하는 전시도 마련했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스무살의 설렘처럼,
단오제 역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겠다는 의지를 곳곳에 새겨넣었습니다.
[인터뷰] 김동찬 / 강릉단오제위원장
"단옷날이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 오셔서 스무살의 열정과 감성을 담아내는 그런 마음으로 새로운 천년을 준비하는 아주 다양한 프로그램의 단오제를 즐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단오제에서도 지난해처럼 행사장 내 바가지요금 신고센터를 운영하고, 다회용컵을 사용하는 등 친환경 실천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 S /U ▶
"2025강릉단오제는 다음달 3일까지 이곳 강릉 남대천 일원에서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