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강릉단오제 '스무 살, 단오'
이틀째 행사가 강릉 남대천 행사장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단오 체험촌 일대에서는 단오 세시 풍속과
공예, 먹거리 등 체험이 이어지고
수리마당, 아리마당에서는
지역의 예술·동호인 무대공연과 민속공연이
종일 이어집니다.
읍면동 대항전으로 열리는
강릉단오제 씨름대회가
오늘부터 6월 1일까지 이어지고
투호 대회도 오늘 유치부 단체전 경기와
시상식이 열립니다.
유네스코 등재 20주년을 기념한
기획공연 '단오별곡'도 오늘 오후 7시 30분
전수교육관 공연동에서 첫 선을 보이며
관노가면극을 음악극으로 재해석한
새로운 관점과 시도를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