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강릉단오제가 내일(27일) 개막을 앞둔 가운데, 안전 관리가 강화됩니다.
강릉경찰서는 개막 전날인 오늘(26일)까지 행사장 주변 공중화장실의 비상벨을 점검하고, 몰래카메라 탐지 활동도 벌일 계획입니다.
또, 행사 기간에는 공영주차장과 골목길을 중심으로 빈집털이 예방 순찰도 강화합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남대천 행사장에 임시 119안전센터를 운영하고, 장비와 인력을 현장에 배치할 예정입니다.
강릉경찰서는 개막 전날인 오늘(26일)까지 행사장 주변 공중화장실의 비상벨을 점검하고, 몰래카메라 탐지 활동도 벌일 계획입니다.
또, 행사 기간에는 공영주차장과 골목길을 중심으로 빈집털이 예방 순찰도 강화합니다.
강원도소방본부는 남대천 행사장에 임시 119안전센터를 운영하고, 장비와 인력을 현장에 배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