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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단오제연합, 'K-국가무형유산축제' 개최
2025-05-09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
강릉단오제를 비롯한 전국 4개 지역으로 구성된 전국단오제연합이 내일 서울 인사동 일대에서 '2025 단오맞이 K-국가무형유산 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광주사직단오제의 취타대, 경산자인단오제의 호장행렬, 강릉단오제의 관노가면극 등 지역별 단오를 대표하는 명품 공연을 선보입니다.
또 창포머리 감기와 떡메치기 시연, 가훈 써주기 등 단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한편 올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선정 20주년을 맞이한 '2025 강릉단오제'는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강릉 남대천 일대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거리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광주사직단오제의 취타대, 경산자인단오제의 호장행렬, 강릉단오제의 관노가면극 등 지역별 단오를 대표하는 명품 공연을 선보입니다.
또 창포머리 감기와 떡메치기 시연, 가훈 써주기 등 단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집니다.
한편 올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선정 20주년을 맞이한 '2025 강릉단오제'는 오는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강릉 남대천 일대에서 열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