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개 주민센터는 내달 15일까지 접수

- ▲ 2026 강릉단오제 포스터. ⓒ강릉단오제위원회
강릉단오제위원회가 강릉단오제의 시작을 알리는 '신주미 봉정' 행사를 내달 21일까지 진행한다.
'신주미봉정'은 강릉단오제에 쓰일 술인 신주(神酒)를 빚는데 필요한 쌀을 십시일반 모으는 행사로, 강릉단오제의 대표적인 시민 참여 행사이다.
신주미 봉정 행사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3kg의 쌀을 준비해 내달 15일까지 강릉시 21개 읍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하면 된다.
또는 내달 21일까지 강릉단오제위원회와 내달 19일부터 21일까지 칠사당을 방문하면 된다. 비치된 신주미 자루에 쌀을 담고, 소원지를 함께 적어 내면 신주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올해도 쌀을 직접 봉정하기 어려운 참여자를 위해 온라인 신주미 봉정이 함께 운영된다. 강릉단오제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안내 및 신청 양식을 QR코드로 제공된다.
신주미 봉정을 통해 받은 신주 교환권은 강릉단오제 행사기간인 6월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 강릉단오제전수교육관 신주교환처에서 신주로 교환할 수 있다. 온라인 참여자의 경우 현장에서 명단 확인 후 수령이 가능하며, 작성된 소원지는 강릉단오제 소제에서 함께 태워진다.